오늘 회사 근처의 식당에 갔다가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게요라고 답을 하고 생각해 보니 예전 직장이 근처에 있을 때 왔으니까 2019년 여름에 온 것이 마지막이더라구요. ㅡㅅㅡ;;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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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In 뿐만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를 돌아다니다 보면 비문(非文)이나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글이나 영상인 경우에는 그냥 수준이 그러려니 하거나 의도되었겠거니 하지만, Facebook 페이지나 LinkedIn 처럼 특정 브랜드나

외부와의 소통을 좋아하지만, 소통에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은 나머지 몇 년 동안 바깥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고 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몇 년만에 바깥에 나와 보니 MVP니 PMF니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