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직접 코드를 작성하는 일을 거의 하지 못하고 관리만 하고 있다가, 최근 반 년 동안 Python과 C++를 이용해 몇 가지 작은 유틸리티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Python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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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매우 훌륭한 개발자께서 시중에 번역되어 나오는 번역서의 품질이 너무나 마음에 안 드셨던 나머지, 직접 출판사와 의견을 교환한 끝에 샘플 번역을 해서 출판사에 전달했다가 출판사에서 거절하는 일이 발생한 모양이다. 그래서
얼마 전에 번역을 마무리한 길버트 미즈라히(Gilbert Mizrahi)의 최신 저서인 ‘Unlocking the Secrets of Prompt Engineering’의 한국어판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비밀’이 출간되었습니다. 특히 저자인 길버트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더 열심히 번역했던
‘소프트웨어 개발에 ChatGPT 사용하기’는 사실 지난 7월 15일에 출간된 ‘파이썬 코딩의 기술 51‘보다 먼저 작년에 번역을 마무리했지만 이제야 출간되는 서적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을 쏟아 준비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에 이은 새로운 번역서인 ‘파이썬 코딩의 기술 51’ 이 지난 7월 15일에 출간되었습니다. 이 서적은 2024년 1월부터 번역을 시작하여 약 1개월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책이다
교보문고에서 비정기적으로 간행하고 있는 IT 종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책인 readITzine #8 에 실린 ‘개발자의 가방 속 (What’s in my bag?)’이라는 주제로 쓴 원고를 옮겨 보았습니다. 개발자이자 사진 작가의 가방
‘디자인 패턴의 아름다움‘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책은 2023년 여름에 번역해서 2024년 3월에 길벗을 통해 출판된 ‘컴퓨터 밑바닥의 비밀’ 입니다. 원서는 전 VMware 엔지니어였던 루샤오펑(陆小风)의 ‘计算机底层的秘密’라는 중국어 서적입니다. 이
지금까지는 특별히 제 집필이나 번역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서적은 바로 ‘디자인 패턴의 아름다움’ 입니다. 이 책은 제가 2022년에 번역한 서적으로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