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西尾佐栄子
作曲: あおい吉勇
歌: 玉置成実
発売日: 2003年4月23日
翻訳: Choonholic
翻訳日: 2022年5月19日
言葉みつけられず 思わず触れた肩先
할 말을 찾지 못한 채 무심코 기댄 어깨
君はなんにも言わずに 冷たくふりほどく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차갑게 뿌리치네
ほんの繊細な誤解から 幼い愛は崩れてく
정말 사소한 오해에서 어린 사랑은 무너져가네
そんな悲しい顔は見たくない
그런 슬픈 얼굴은 보고 싶지 않아
夢さえ無くしても その微笑みだけ捨てないで
꿈마저 잃어버린다 해도 그 미소만큼은 버리지 말아줘
この胸輝いていて
이 가슴 속에서 빛나고 있어줘
いつか誓う僕ら この手で築く未来は
언젠가 맹세할 우리 이 손으로 쌓아올릴 미래는
必ずこの惑星で 君がどこにいたって
반드시 이 곳에서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だけどいまは二人 せつなくそらした瞳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 안타깝게 외면하는 눈동자
出逢えることを信じて
만날 수 있다고 믿고서
一緒に眺めた星空 幾つも光流れてた
함께 바라보았던 별들 수많은 빛이 흐르고 있었어
思い出はまだ消えたりはしない
추억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耳を澄ましたなら 口笛で吹いたあの唄の
귀를 기울이면 휘파람으로 불었던 그 노래의
フレーズ聞こえはじめる
곡조가 들려오기 시작해
そして空の向こう 心が描く明日は
그리고 하늘 저 편 마음이 그려가는 내일은
もう一度あの場所で 君の隣にいよう
다시 한 번 저곳에서 당신의 곁에 있을 거야
きっと僕ら二人これから 駆け抜けていく日々に
반드시 우리들 두 사람 지금부터 헤쳐나갈 날들에
意味があるのなら
의미가 있다면
いつか誓う僕ら この手で築く未来は
언젠가 맹세할 우리 이 손으로 쌓아올릴 미래는
必ずこの惑星で 君がどこにいたって
반드시 이 곳에서 당신이 어디에 있더라도
そして空の向こう 心が描く明日は
그리고 하늘 저 편 마음이 그려가는 내일은
もう一度あの場所で 君の隣にいよう
다시 한 번 저곳에서 당신의 곁에 있을 거야
だけどいまは二人 せつなくそらした瞳
하지만 지금은 두 사람 안타깝게 외면하는 눈동자
出逢えることを信じて
만날 수 있다고 믿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