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Ayase
作曲: Ayase
歌: Ikura/YOASOBI
コーラス: PLUSONICA
発売日: 2020年9月1日
翻訳: Choonholic
翻訳日: 2023年2月21日
嗚呼、いつもの様に 過ぎる日々にあくびが出る
아아, 언제나처럼 지나가는 나날에 하품이 나와
さんざめく夜、越え、今日も 渋谷の街に朝が降る
왁자하게 떠드는 밤을 넘어 오늘도 시부야의 거리에 아침이 내려
どこか虚しいような そんな気持ち
뭔가 허무한 것 같은 그런 기분
つまらないな でもそれでいい
재미없구만 하지만 그걸로 됐어
そんなもんさ これでいい
그런거니까 이걸로 됐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나도 모르는 새 숨겨왔었던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아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確かにそこにある
안 보는 척 하고 있어도 확실히 거기에 있어
嗚呼、感じたままに描く 自分で選んだその色で
아아, 느낀 그대로 그려가 나 자신이 고른 그 색으로
眠い空気纏う朝に 訪れた青い世界
졸린 공기가 감도는 아침에 찾아온 파란 세계
好きなものを好きだと言う 怖くて仕方ないけど
좋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무서워서 어쩔 도리가 없지만
本当の自分 出会えた気がしたんだ
진짜 나 자신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嗚呼、手を伸ばせば伸ばすほどに 遠くへゆく
아아, 손을 뻗으면 뻗을수록 멀어져 가
思うようにいかない、今日も また慌ただしくもがいてる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아, 오늘도 또 어수선하게 발버둥치고 있어
悔しい気持ちも ただ情けなくて 涙が出る
분한 기분도 그냥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
踏み込むほど 苦しくなる 痛くもなる
발을 들일수록 괴로워져 아프기도 해
嗚呼、感じたままに進む 自分で選んだこの道を
아아, 느낀 그대로 나아가 나 자신이 선택한 이 길을
重いまぶた擦る夜に しがみついた青い誓い
무거운 눈꺼풀 비비는 밤에 매달렸던 푸른 맹세
好きなことを続けること それは「楽しい」だけじゃない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 그것은 「즐겁지」만은 않아
本当にできる? 不安になるけど
진짜 가능해? 불안해지지만
嗚呼、何枚でも ほら何枚でも 自信がないから描いてきたんだよ
아아, 몇 장이라도 거봐 몇 장이라도 자신이 없으니까 계속 그려왔던 거야
嗚呼、何回でも ほら何回でも 積み上げてきたことが武器になる
아아, 몇 번이라도 거봐 몇 번이라도 계속 쌓아 온 것들이 무기가 돼
周りを見たって 誰と比べたって 僕にしかできないことはなんだ
주변을 둘러봐도 누구와 비교해봐도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뭐지
今でも自信なんかない それでも
지금도 자신같은 건 없어 그렇지만
感じたことない気持ち 知らずにいた想い
느껴본 적 없는 기분 모르고 있던 마음
あの日踏み出して 初めて感じたこの痛みも全部
어느 날 내딛어서 처음 느꼈던 이 아픔도 전부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で 触れたまだ小さな光
좋아하는 것을 마주하면서 닿았던 아직은 자그마한 빛
大丈夫、行こう、あとは楽しむだけだ
괜찮아, 가자, 이제 즐거움 뿐이라고
嗚呼、全てを賭けて描く 自分にしか出せない色で
아아, 모든 것을 걸고서 그려가 나 자신밖에 낼 수 없는 색으로
朝も夜も走り続け 見つけ出した青い光
아침도 밤도 계속 달려서 발견한 파란 빛
好きなものと向き合うこと 今だって怖いことだけど
좋아하는 것을 마주하는 것은 지금도 여전히 무서운 일이지만
もう今はあの日の透明な僕じゃない
더 이상 지금은 그 날의 투명한 내가 아냐
嗚呼、ありのままの かけがえの無い僕だ
아아, 있는 그대로의 둘도 없이 소중한 나야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ほら
나도 모르는 새 숨겨왔었던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아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確かにそこに今もそこにあるよ
안 보는 척 하고 있어도 확실히 거기에 지금도 거기에 있어
知らず知らず隠してた 本当の声を響かせてよ、さあ
나도 모르는 새 숨겨왔었던 진짜 목소리를 울려봐, 자아
見ないフリしていても 確かにそこに君の中に
안 보는 척 하고 있어도 확실히 거기에 네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