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 藤原聡
作曲: 藤原聡
歌: Official髭男dism
発売日: 2023年1月11日
翻訳: Choonholic
翻訳日: 2023年2月25日
街を切り裂くような排気音が
거리를 찢어놓는 듯한 배기음이
足元で唸っている 猛スピードで進む
발밑에서 울부짖고 있어 맹렬한 스피드로 나아가
消えたテールランプの在り処 探して真っ直ぐに
사라진 테일램프가 있는 곳을 찾으며 일직선으로
闇をスクラップにする強さで
어둠을 스크랩하는 강함으로
ひた走る道路にはもう 街灯さえないけれど
쉬지 않고 달리는 도로에는 더 이상 가로등조차 없지만
きっとヘッドライトひとつあれば 何も要らないな
헤드라이트 하나만 있다면 무엇도 필요하지 않아
瓦礫の下に埋もれた弱虫の声は
잔해더미 아래에 묻혀버린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すましても聞こえやしないさ
아무리 귀를 밝혀도 들릴 리가 없다구
追いかけてくる後悔が視界を塞ぐ前に
쫓아 오는 후회가 시야를 가리기 전에
追いついた未来の端っこで何度も あなたを救い出すよ
따라잡은 미래의 끝에서 몇 번이고 너를 구해 내겠어
不意に記憶がブレーキをかけた
갑자기 기억이 브레이크를 걸었어
舌打ちの矛先は 覗き込むミラーの向こう
혀를 차는 화살의 끝은 들여다 보는 거울의 너머
自分の意気地無さに気づいている 時間などないのに
자신의 무기력함을 신경쓰고 있을 시간 따위 없는데도
瓦礫の下から漏れた弱虫の声は
잔해더미 아래에서 흘러 나오는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塞いでも痛いほど響いてた
아무리 귀를 막아도 아플 정도로 울리고 있었어
あの日誓ったリベンジを忘れてたまるかと
그 날 맹세했던 리벤지를 잊을리가 있냐고
震えた心が今もうるさいほど その名前を叫んでる
떨리는 마음이 지금도 시끄러울 정도로 그 이름을 외치고 있어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あなたの両頬を 拭うまで止まらない
히어로인 척 하며 웃고 있던 너의 두 볼을 닦아줄 때까지는 멈출 수 없어
ああそうさ あの夜から あなたを迎えに来たんだ 何度しくじろうとも
아아 그래 그 밤부터 너를 맞으러 왔어 몇 번이고 쓰러진다고 해도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あなたの絶望を 抱き締めるまで負けない
히어로인 척 하면 웃고 있던 너의 절망을 부둥켜 안을 때까지 지지 않아
運命に殴られても 痛くも痒くもないと 道路を駆け抜けてく
운명에 얻어맞더라도 아프긴 커녕 가렵지도 않다며 도로를 달려나가
瓦礫の下に埋もれた声を掻き消しながら
잔해더미 아래에 묻혀버린 목소리를 지워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