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의 실무 앱으로 배우는 Dify

거의 1년만에 새로운 서적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것 같습니다. 사실 도중에 한 권의 서적을 더 집필했는데 해당 서적을 집필하면서 참고했던 서적들과 내용이 너무 비슷하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책을 베낀 형태가 되어 버렸고 결국 출판사측의 큰 손해를 감수하고 절판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책은 일본의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관련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냥타(にゃんた)님의 저서인 ‘ゼロからわかるDifyの教科書’를 번역한 한국어판입니다.

21개의 실무 앱으로 배우는 Dify
21개의 실무 앱으로 배우는 Dify
  • 지은이: 냥타(にゃんた) 지음, Choonholic 옮김
  • 출간일: 2026년 4월 23일
  • 출판사: 제이펍 (https://jpub.tistory.com/)
  • 원서명: ゼロからわかるDifyの教科書 (Amazon)

사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서적이라는 형태로 출판하는 것이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는데 버겁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이 책을 번역한 이후로 Dify도 큰 변화를 서너 차례 이상 겪었고, 그에 따라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다시 집필하는 형태로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또 많은 기능의 추가, 삭제, 변형이 이루어졌을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적의 형태로 출간하는 이유는 아마도 일종의 출발점으로서 그리고 가이드라인으로서의 역할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개인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일본의 전자블록(電子ブロック)이라는 교육 시스템의 자료를 수집하고 또 이를 체계화하고 디지털 형태로 아카이빙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안타까운 것은 제품 자체는 76년 첫 개발 이후,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물리적인 기기 자체는 복각1이라는 형태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지만, 그 때 그 기기를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새로 만들어 보거나 기록한 대부분의 자료가 50년이라는 세월에 따라 소실되었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복각 이후에 인터넷에 기록되었던 사료를 조차도 플랫폼의 폐쇄 등을 이유로 많은 부분이 사라지다 보니 이를 추적하여 복원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물리적인 형태로 남아 있는 하나의 시금석(試金石)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이 제 작은 소망입니다.

이 책은 개발자보다는 현장에서 업무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보시기에 적합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업무에서 자동화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하고 작성하고 확인해서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실제로 경험하고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21개의 실무 앱으로 배우는 Dify – 구입하실 수 있는 곳

  1. 일부 부품의 사양 변경으로 인해 일부 조합 가능한 회로가 변경되기는 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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